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임옥경
  • Nov 02, 2013
  • 2618
  • 첨부10

샬롬^^

 

이 번주는 두동 주원 마을 전도사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목자 목녀님은... 2년이나 되어 곰삭아 입에 감칠맛이 확 도는(입에 침이 도시죠??)  묵은지와  아삭악삭한 땡초 간장지를 제공....

전도사님과 사모님은 푸근하고 아름다운 장소와 각종 야채, 추어탕,  겉절이를 제공...

저희는 목살과 삼겹 부위의 돼지고기를 제공...

완전 멋진 식단이 되던걸요....

 

전도사님께서 숯불에 고기를 맛나게 구워주셨어요....

옆집의 VIP 도영민님과 다현이, 현준이 그리고 예쁜 우리 예승이와 인승이 모두가 함께 했답니다...

 

맛나게 저녁을 먹고....

현준이가 잠이 와 투정을 부리는 바람에 저희끼리만 말씀과 삶을 나누어 조금은(마음은 정말 많이~~) 서운했지만...

본연의 자세로 11시까지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전도사님의 기타 반주에 찬양을 하고

신나는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

 

시장에 가면....게임을 했지요...

완전 연식이 오래된 탓인지 연결이 잘 안됨...ㅋ(누군지 상상에 맡깁니다요..성은 이씨 ㅋㅋ)

 

감사의 나눔

다운되었던 신앙생활이 회복됨에 감사, 안전 지켜 주심에 감사, 기도할 수 있는 마음 주심에 감사 등등

 

추수감사절 VIP 참석과 전도에 대한, 건강에 대한, 새벽 기도에 대한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었답니다...

 

하나 되어 기쁘고, 허물 없이 가족이 되어 삶을 나눌 수 있어 더 없이 감사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모습을 올립니다...

내일은 주일! 추수 감사절!

저희 모두 하나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절기를 만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SV101468.JPG  SV101470.JPG  SV101474.JPG SV101479.JPG SV101476.JPG     

  • profile
    신앙생활이 회복되고 힐링되는 목장 모임.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
  • profile
    힐링이 따로없네요 요로큼 공기좋은 곳에서 함께나누며 섬기고섬김을 받고 모두가 하나둘 변해가는것이겠죠노사모님 필립전도사님 섬겨주셔서 감사해요^-^
  • profile
    필립박 전도사님 가정에서 목장모임 했군요, 삼겹살 맛있었겠어요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감사 표현하기 (티벳 모퉁이돌) (4)   2021.10.11
하나님이 맺어주신 귀한 인연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1.10.12
4+zoom♡행복한 (말레이라온)♡ (4)   2021.10.12
대면모임 시작~~(미얀마껄로) (2)   2021.10.16
목장은 어울려야 제 맛이지~~(카작어울림) (3)   2021.10.16
믿음 최고 맛있는거 최고 알바니아 최고 (알바니아) (2)   2021.10.17
몸도 든든 마음도 든든 (노외용 초원모임) (3)   2021.10.18
파란 가을 하늘~기온은 겨울...목장은 따뜻 (티벳 모퉁이돌) (3)   2021.10.19
대면과 비대면을 함께!(까마우) (3)   2021.10.19
보고 싶었어요 (캘커타디딤돌) (3)   2021.10.19
패배라고 생각하지 않기로... (4)   2021.10.20
새로운 VIP 등장 (말랑시아) (5)   2021.10.23
★☆★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한 보배로운 목장 모임 ★☆★ (4)   2021.10.23
평신도세미나(미얀마껄로) (5)   2021.10.24
#평세#신혼부부#따끈따끈#디딤돌목장 (7)   2021.10.25
형제님들 환영합니다 (티벳 모퉁이돌) (6)   2021.10.25
존재만으로 은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5)   2021.10.26
평신도세미나(인도의 향기) (4)   2021.10.26
vip + 말레이라온 + 평신도세미나 (4)   2021.10.26
언제나 함께 하는 우리~(까마우) (5)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