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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승우
  • Oct 28, 2013
  • 3710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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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센목장은 뜻깊은 일이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고센은 VIP 와는 애초에 거리가 먼 목장이자 자기들끼리 MVP 놀이하면서 전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즐거운 쇄국목장으로 알려져 있는 오해 아닌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런 잘못 알려진 상황을 바로 잡고자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교회의 행사와 발맞추어 목원들이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추수감사절 VIP 로 작정한 강희경 님께서 고센목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강희경 님은 현재 고센목장 강은선 목원과 아이들 어린이집을 통하여 친분을 쌓으셨습니다. 다운동 동아아파트에 살고 계시고 거제도 출신이십니다. 모친께서는 현재 거제도에서 집사 직분을 받고 교회에 헌신하고 계시고 그 영향으로 고등학생때 까지 교회를 다니시다가 잠시 교회를 쉬고(?) 계십니다. 첫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박한 인근지역 부동산 지식과 넓은 상식 및 수려한 말빨로 저희 목원들을 되려 리드해가는 기염을 토하셨습니다. 마치 우리 교회의 원성자 권사님 같은 카리스마로 저희는 강희경 님 말씀을 두어시간 동안 듣고만 있었습니다.

 

이제 곧 VIP 와 함께 하는 추수감사주일 입니다. 부디 어루만지시는 은혜를 통하여 초대장 및 선물 전달부터 추수감사주일 당일 날과 그 이후까지 하나님께서 강희경 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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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오해가 있었나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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