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상은희 목장(10/19일)
상은희목장 소식입니다.
지난 주말은 웬지 모를 허전함에 텅빈 목원들의 자리가
많이도 아쉽고 허전했어요.
민승씨와 현주씨 그리고 하윤이
신용희, 임태경
강경미
김상은, 강은희 요렇게 참석했어요.
지난 한주동안의 울 목장은 완전 사고 뭉치 그대로 였다고 합니다.
저 또한 출근길을 서두르다 접촉사고가 났고
또 다른분은 이웃을 도울려다 이상하게 일이 풀려서
또 어려움을 겪고 이런 과정들 속에서의 나눔을 하면서
함께 하지 못한 정나미,우종관 두분을 기억나게 해 주셨고
나의 뜻 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활 습관으로 좀 더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좋은 관계 회복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한주간의 바램입니다.
울 목녀님 아프신 가운데 맛난 음식으로 저희들의 배를 든든히....
하윤이랑 민승씨에요
하윤이가 하루가 다르게 예쁘게 자라고 있답니다,
하윤이 사진이 저희 목장에서 완전 점령하고 있죠?
그만큼 예쁘게 잘 자라주고 있어 넘 감사 하답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서 저녁이면 학원에서 지내야 하는 하윤이를 위해 많은 분들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겠죠?
신용희 집사님이랑 ........ 완전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죠.
장난감이랑 가자도 혼자 먹고 더 재미난 사진 올리도록 겠습니다 .
모엇보다 사진 올리는걸 성공해서 기분이 넘 좋아요
아주 간단한 걸 제가 여유롭게 하지 않아서 그동안 사진을 못 올린거 같아요.
글쓰기는 완전 이상하게 되어버렸어요
조금 혼란스럽고 읽기 번거러우시더라도 미숙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있는그대로
울 목장 모임의 사진이었어요
하윤이만 눈에 들어와 다른분들 찍는걸 제가 깜박하고 잊고 있었네요
다움부터 골고루 잘 하도록 할게요~~~~~~
예쁜 얼굴 하나 더 추가요
완전 큰 아이 같은 모습 ㅎ
미리보기 할때는 분명히 다 보였는데 아마도 용량 초과여서 사진이 안보이는 거 같아요 ㅜㅜㅜ
좌송합니다
기자로 수고하시는 강경미집사님 영양사시라 생삶식사당번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당!!
목원 한 사람만 보이지 않아도 텅빈것같고 마음아파하는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이 아닐까요 상은희 목장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