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10.3일 예닮&브니엘!! 공기좋고, 경치좋은 박목사님댁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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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목장 분가식하고 첨으로 가져보는 목장모임,,,
예전과 같은 식구가 모였는데도 이제는"예닮"과 "브니엘"이라는 두 가지 이름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이번엔 예닮의 식구 모두와 VIP이신 김성자 집사님 남편되시는 장문찬선생님, 그리고 임택열씨까지 어른 12명의 대식구가 박모사님댁에서 섬김을 받고 왔습니다.
두동에 접어들면서 시골풍의 상쾌한 공기와 푸르른 산들이 좋았습니다.
예쁜 집에 잘 다듬어진 잔디, 노오란 국화와 자주빛 국화, 그리고 산들이 널부러진 구절초꽃이 가을을
알리는 듯 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말에 보는 물펌프,. 어릴적 저희집 마당에 울물물을 퍼 올리던 생각이 났습니다.
들어서자 ....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고,
ㅎㅎ 물건너온 고기판에선 벌써 삼겹살이 맛있는 냄새와 빛깔을 내 주었습니다.
집 안과 밖을 오가며 준비하시는 사모님 손길도 바쁘셨고, 덤슴덤슴 썰어넣은 호박, 두부 양파가 들어간
된장찌게가 구수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 오늘의 주제 또한 분가하는 "예닮"과 "브니엘"의 대화가 주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같이 자리하시어 들으시면서 흐뭇해 하시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셨습니다.
주일낮까지 맛있는 삼겹살에 된장찌게 얘기가 자연적으로 나왔습니다.
아마 몸무게가 2~3Kg은 늘어난것 같았습니다.
사진찍다 보니 사모님 섬기시는 모습을 못 담았네요.. 제가 먹는데 바빠서,,, 죄송해요 ㅎㅎㅎ
목사님, 사모님 섬김 잘 받았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꾸벅~~
식사후 나눔, 사진찰영까지 두목장이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풍성한 목장 모임을 위해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목사님, 저희들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습니다.후후
멋진사진과 편집으로 수고하신 집사님 감사함니다
브니엘 화이팅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자, 목녀님의 평소의 섬김이 얼마나 컸는지 알듯 합니다.
두동의 국화 향이 여기까지 전해 옵니다.
놀러와도 된다고 했는데ㅎㅎ..
울목장도 모레 탐방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