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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경미
  • Oct 07, 2013
  • 3409

이번에는 제가 깜박하고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저녁을 다 먹고 나니 그제서야 생각이 났어요 ㅜㅜ

지난 주말에는 다소 텅빈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어요

최지원-------------- 아이들 돌보느라 혜경씨가 친정 어머니 모시고 어딜 갔다고 하네요

송민승,채현주----------------- 아이들 학원 보충 수업하시느라 빠졌어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하윤이를 볼 수 가 없었답니다.

 그렇지만 임태경 목원께서 이번주말에도 섬에서 나오셔서 함께 목장 모임을 가졌답니다.

언제나 든든히 자리 지켜주시는 우종관,신용희 집사님

항상 삶의 활력소 역활을 해 주시는 정나미 목원님

언제나 맛난 저녁상으로 저희들을 초대 해 주시는 김상은,강은희 목자목녀님

그리고 항상 근무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해 늘 아쉬웠는데

이경오 목원께서 함께여서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저 강경미 요렿게 모여 한주간의 삶도 나누고 기도로 한주를 마무리 하고 모두들

자신이 맡은곳에서의 역활 분담을 하며 행복한 한주를 보내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가

주님이 주시는 관계회복을 잘 하시고 돌아오리라 화이팅을 보냅니다.

상은희 목장 홧팅~~~~~~~~~

  • profile
    상은희 목장 파이팅입니다. ^^
  • profile
    보이지 않아도 보고 있는 듯,
    그 목장의 재미난 얘기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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