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임옥경
  • Sep 27, 2013
  • 2491
  • 첨부4

샬롬^^

귀한 자리에 귀한 분들과 귀한 만남을 허락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나브로 목장에 탐방 오신

부산광역시 동구 미래로 교회 천우석 목사님과 권영구 사모님을 환영합니다~~~^^

 

어디서 낯모르는 누군가와의 처음 만남에

이런 돈독하고 서로를 위해 줄 수 있는 값진 만남이 또 있을까요?

 

아무런 댓가나 바램없이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하나되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우리들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뭉클함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이런 만남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가슴에 품고

한 방향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우리 시나브로 목장 목원은 자기를 소개하는 표현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목원의 소개가 있은 후

천우석 목사님과 권영구 사모님 간증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어릴 적 주일학교에 다니던 철부지 유년시절부터 지금의 미래로 교회를 섬기기까지의 주님안에서의 삶의 과정을 이야기해주셨어요...

 

연이어

2년 2개월 전 미래로 교회를 개척하여 첫 예배를 드리기 며칠 전

암이 발견되어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주님 안에서의 삶에 대한 권영구 사모님의 간증을 들었지요...

 

말씀을 들으며

역사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과

우리를 향한 끝없는 사랑,

베풀어주시는 은혜,

그래서 말씀 안에서 살아야함을 간절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금요일은 천우석 목사님, 권영구 사모님과 함께 목장모임을 갖는 날입니다..

식탁 교재를 나누며...

감사 나눔..

기도 제목을 내겠지요~~

그 날이 간절히 기다려집니다...

 

우리는 영적가족입니다...

영적 가족됨을 감사합니다..

영적 가족을 사랑합니다...

영적 가족을 축복합니다...

20130925_194735_resized.jpg

SV101393.JPG SV101394.JPG SV101395.JPG

 

 

 

 

  • profile
    예수님을 믿지않았다면 어런시간들이 가능했을까?생각해봅니다 정말 우리모두는 하나님에 사랑받는자녀로 이런귀한시간을 가지며 나눌수있었음에 감사가 넘칩니다^^~
  • profile
    보기에 아름 답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가라 시에라리온 ! (시에라리온) (3)   2022.03.21
즐거운 소식 한가득!동경목장 (3)   2022.03.20
여전히 그시간에(르완다) (3)   2022.03.20
목장보고서(하이!악토베) (5)   2022.03.19
상하이넝쿨목장 첫만남 (2)   2022.03.19
줌으로도 잘 놀아요 (호치민) (1)   2022.03.18
확진이어도 만날 수 있는 방법 (시에라리온) (6)   2022.03.14
오늘도 풍성한 캄.온.츠.낭>.< (4)   2022.03.13
새학기 시온 소식 (4)   2022.03.13
하루 말씀 먹기 (티벳 모퉁이돌) (4)   2022.03.13
각자에게 맞은 벽돌을 찾아 성벽을 쌓고 있는 목원들 (민다나오 흙과뼈) (6)   2022.03.12
봄 입니다 ㅎㅎ(하이!악토베) (8)   2022.03.12
성벽 보수작업 이상 무!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2.03.12
우린 멈출 수는 없어!(카자흐푸른초장) (6)   2022.03.11
네팔로우가 나타났다 (2)   2022.03.11
킹스웨이 모두 줌으로 모여요~ (1)   2022.03.11
비대면 목장이라도 감사(미얀마껄로) (3)   2022.03.10
사라나오목장 소식 (6)   2022.03.08
이리오너라에서 캄온츠낭으로 ! 새로운 목장 이름으로 바뀐 캄온츠낭입니다 :-) (4)   2022.03.08
코앞으로 다가온 코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말레이라온목장) (3)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