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시나브로목장(9월2주-9월13일)두동으로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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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시나브로(발음 약하게 읽어주세요... 목사님께서 잘못 읽으면 욕처럼....ㅋㅋ) 목장 9월 2주 목장소식을 전합니다..
공기 좋고, 흙내음을 맡을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고향과 같은 곳...
또한 VIP가 많은 곳....
그래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목장모임 또한 본이 되어야한다는 당연한 것을 소중함으로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마을에 들어서자...
밤에 본 전도사님 자택은 정말 정말 멋졌답니다..
(낮에 보면 개똥도, 고양이똥도 문 앞에 있대요ㅎㅎ)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 어린 예승이 인승이 돌보며 정리정돈하시느라 힘드실터인테 저희 목원을 섬겨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솎아 놓은 어린 열무순, 상추, 고추, 오이......
텃밭에서 바로 따서 준비하셨대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방아잎을 넣어 향긋함이 가득한 구수한 된장찌개...
겉저리 김치, 열무 무침, 부추전....
돼지 불고기...
입이 터져라 쌈을 싸서 한 가득 입에 물고는 맛남, 감사함을 토해낼 수 있는 식탁 교재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희 목장 형제님들...
"오늘은 남자들이 하겠습니다"해놓고는 마무리가 여~ ~ ~ ~ㅇ (속뜻을 아시겠죠? ㅋ)
전도사님의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
6명이라 6까지의 숫자를 겹치지 않도록 외치는 게임을 해보았답니다....
결과는 전도사님과 사모님이 꼴찌!!
웃으며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요...
그리스도인으로 본이 될 수 있는 삶!
다리 통증 건강 회복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형제들이 기독교를 향한 마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신랑을 잘 섬길 수 있도록!
VIP에 대한 간절한 소망!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기도 제목을 내 놓았지요..
또 목원 서로서로는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하기로 했구요...
건강한 교회와 건강한 목장과의 만남의 복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목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해지면...
자연 목장은 더 풍성하고 건강해지겠죠!!
저부터 노력하며 잘 하겠습니다^^
추석 명절!
저희 다운 가족 모두..
안전하고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멋진 야간풍경에 어우러진 시나브로의 밤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욕으로 승화시키시면 안되요 뼛속까지 민주주의 아니 경건주의자들입니다.ㅎ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