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06, 2013
  • 3636
  • 첨부7

지난 8월 31일, 8월의 마지막날에 두동    담임 목사님 사택에서 초원지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새 마지막날 이었네요.

가을을 맞는 사택은 정말 멋지더군요.

 아직 목장모임을 두동에서 가지지 않으신 목장은 이번 가을을 놓치지 마시길바래요.

 

음.. 사진 올리는 방법이 바뀌어서 " 기자님... 당황하셨네요. ~~~~ ^ ^

사진 사이에 간격을 두어서 내용을 넣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각 초원에서 음식을 한가지씩 해 와서 풍성한 식탁을 차렸습니다.

국만 끓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모님은 새벽기도 마치고 오셔서 손이 많이 가는 모듬전을 하셨네요.

 

미국 스탈~~~로 꾸며서, 우아하게 모두 소파와 의자에 앉아 나눔을 했습니다.

의자 하나가 모자랐는데, 사모님께 양보하고 바닥에 앉으신 목사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교회 홍보 영상을 찍기위해 영석형제와 민영자매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원지기님들의 설거지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말없는 카메라의 섬김 충동 능력!!!! ^ ^ 

한번 시작한 일...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

 

1.JPG a1.JPG a2.JPG a7.JPG a9.JPG a13.JPG a15.JPG

목록
  • profile
    서울에서 신우회를 하면서 담임목사님이 집을 오픈하고 섬기는 우리들 이야기를 하면 좀처럼 실감을 못합니다. 매달 섬겨주시는 목사님.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1.09.27
4+zoom;;; (zoom은 어디에??) 말레이라온목장 (3)   2021.09.27
웃음꽃이 피었네요~~^^(미얀마껄로) (4)   2021.09.29
모든상황속에서 감사.. (르완다) (2)   2021.09.30
줌으로 힘을 실어주는 목원이 계셔서 감사한 벤쿠버 상은희 목장 (5)   2021.09.30
4+zoom+vip까지이~♡행복한 (말레이라온)♡ (4)   2021.10.02
새로운 기자의 첫 번째 기사 (말랑시아) (10)   2021.10.02
호감이라고?!?!?! (필리핀 에벤에셀) (4)   2021.10.02
좋은 날씨를 선물해 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목장 소풍 (민다나오 흙과 뼈) (5)   2021.10.02
새로운 가족과 함께(악토베 올레) (6)   2021.10.03
우리 단체 사진 찍었어요..(르완다) (4)   2021.10.06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알바니아) (4)   2021.10.09
만나면 행복해요(베트남함께) (1)   2021.10.09
잘 지내고 있습니다(베트남 함께) (2)   2021.10.09
자매님들끼리의 점심 벙개...결국은 다 모였습니다...(인도의 향기) (3)   2021.10.10
대면모임이 시작됐네!! (깔리만딴 브니엘) (3)   2021.10.10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서야.. 소식전합니다(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4)   2021.10.10
대면과 비대면 사이에서... (2)   2021.10.11
배부르고 따뜻한 목자 목녀님 집 매번 가고 싶어요 (말랑시아) (4)   2021.10.11
대면 목장모임이 지속되길 바라며.....(담쟁이 목장) (3)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