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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06, 2013
  • 3635
  • 첨부7

지난 8월 31일, 8월의 마지막날에 두동    담임 목사님 사택에서 초원지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새 마지막날 이었네요.

가을을 맞는 사택은 정말 멋지더군요.

 아직 목장모임을 두동에서 가지지 않으신 목장은 이번 가을을 놓치지 마시길바래요.

 

음.. 사진 올리는 방법이 바뀌어서 " 기자님... 당황하셨네요. ~~~~ ^ ^

사진 사이에 간격을 두어서 내용을 넣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각 초원에서 음식을 한가지씩 해 와서 풍성한 식탁을 차렸습니다.

국만 끓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사모님은 새벽기도 마치고 오셔서 손이 많이 가는 모듬전을 하셨네요.

 

미국 스탈~~~로 꾸며서, 우아하게 모두 소파와 의자에 앉아 나눔을 했습니다.

의자 하나가 모자랐는데, 사모님께 양보하고 바닥에 앉으신 목사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교회 홍보 영상을 찍기위해 영석형제와 민영자매가 깜짝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원지기님들의 설거지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말없는 카메라의 섬김 충동 능력!!!! ^ ^ 

한번 시작한 일...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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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신우회를 하면서 담임목사님이 집을 오픈하고 섬기는 우리들 이야기를 하면 좀처럼 실감을 못합니다. 매달 섬겨주시는 목사님.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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