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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성자현
  • Sep 04, 2013
  • 3834
  • 첨부4

기자가 슬슬 꾀가 나나 봅니다.  이렇게 두 주 소식을 급하게 전합니다. ^^;;

지지난 주는 김부경 목녀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이건희 선생님과 김소영 목원님이 초장집 역할을 해주시고,

생일을 맞으신 목녀님께서 한 턱 쏘셨습니다.

다른 목원들의 생일은 챙겨주면서 정작 자신의 생일을 알리기는 부끄러우셨던가 봅니다.

(반성합니다.)

 

작지만 항상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서계시는 목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장.gif

 

  

 

지난주엔 목자님 댁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걱정하는 가운데 많은 의견이 오가고,

영혼 구원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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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가을처럼, 풍성한 식탁의 교제가 너무 보기좋습니다.
  • profile
    큰집 작은집처럼 옹기종기 모여앉은모습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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