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시나브로목장(8월5주-8월29일)맛있어서 당황하셨어요~~
샬롬^^
바쁜 일상에서도 목장모임에 모두 참석하여 교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시간이 될 때 섬기고파 수육을 해 보았답니다...
모두들 맛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저도 신이 나서 덩실덩실 춤 출 지경이었으니까요....
"음식을 못하게 생겼는데.. 맛이 있어서 많이 놀라셨죠?"
"목원님들 당황하셨어요?"
모두들 놀라지 않으셨다네요ㅋㅋ
필립박 전도사님의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
'만약에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공부해보고프다는 목원...
주님을 늦게 알게 된 것이 후회되기에 주님을 신실하게 믿고 싶다는 목원...
이제 하반기 사역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삶 공부 수강, 순종하는 자세로 믿음을 다져가자는 기도 제목이 있었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며..
순종이 무엇인지, 섬김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지요...
우리 모두
기쁨을 기쁨으로 함께 나눌 수 있으며,
내 중심의 평가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볼 줄 아는 지혜로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알고,
초심으로 돌아가 벧엘의 하나님을 떠올리며,
문화적 신앙이 아닌 고백적 신앙으로,
내 인생의 구세주이신 하나님과, 사람과의 두 기둥을 세워가며,
두렵고 답답할 때 은혜와 감사와 구체적인 기도로 나아가도록 합시다!!
특별 새벽기도의 목사님 말씀은 조금은 무뎌진 우리네 허를 콕콕 찌르는 정말 은혜로운 말씀이지요?
우리 다운 가족 모두는
목사님 말씀처럼 어차피 한 번은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 갑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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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
- Aug 30, 2013 (17:28:14)
시나브로 목장식구들 손보셨죠? 이 의미는 한번가는 인생 예수님안에서 멋지게 살다가자는 의미~~너무 행복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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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효
- Aug 30, 2013 (22:05:35)
소문난 맛집 이상으로 솜씨가 대단하시던데.. 옥경 자매님의 내숭에 넘어갈 뻔..희재님 曰 "집사람 잘 하는 숨겨둔 카드가 하나 더 있어요"라는 말에 겨울방학때 까지 기다려야 되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완전 기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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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둘
- Aug 30, 2013 (23:25:52)
어머 넘~맛있겠당!! 옥경자매 정말멋집니다~ 함께 목장을 세워가는 아름다운모습 감동입니다.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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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Sep 02, 2013 (19:22:12)
음식보다 글솜씨가 더 맛갈납니다. 놀랐습니다. 맛좋은 음식을 먹고 영적성장을 함께 이루어가는목장분위기를 여기서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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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현
- Sep 04, 2013 (00:13:38)
10년 전으로 되돌아가 생각해보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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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율
- Sep 04, 2013 (08:50:25)
분가후 이렇게 멋진 그림이 나오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샘이 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