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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금화
  • Aug 23, 2013
  • 4068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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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 더워 많이 당황한 여름이었습니다.

8월 한 달 더위와 함께 몹시도 분주하게 보내고

여름 마무리로 목원들과 배배골 다리 밑으로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못한 주섭형제네 가족들(영란자매, 행땡이, 어머니)과는 가을 나들이를

예약해 둡니다.^^

이제 더 무르익을 9월의 목장모임을 기대하며 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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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썬글라스낀 모습 멋있읍니다 너무나 무더운 이여름의 무더위가 다리밑 물가의 목장 나들이로 한풀 꺾여 시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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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고향 배냇골 물흐려놓고 오신 호산나 가족이네요 ~ 뭐그래도 한가족 얼굴이 모두 환한웃음으로 좋아보입니다.호산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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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 생일날 오봇이 보낼려고 했는데 목녀에게 미안하지만 목원들이 좋아하니 목녀님 이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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