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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영란
  • Aug 17, 2013
  • 4074
  • 첨부9

한주 늦은 후기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천상에 있는 소망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어요~

목사님을 통해 병원에 대한 잠깐의 소개를 듣고 각자의 봉사의 현장으로 투입?되었답니다~

병원을 청소하고 할머니들과 말벗도 되어드리고

 밥도 먹여드리며 금새 어르신들과 친해지는 집사님들을 보면서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답니다^^

무더운 여름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고생하셨어요~ 함께여서 더위도 금새 물리칠수 있을것 같아요^^

김흥환초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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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초원 여름 봉사사역을 어찌나 야무지게 했던지...
    지하부터 5층 옥상까지 싸~~악 묵은 먼지, 때를 말끔히 쓸어주고, 닦아 주고~
    너무도 더운 날씨에 땀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며 함께 해준 초원식구들 수고 많았어요.
    차원이 다른 봉사에 병원측에서 자주 오시라는 간곡한 부탁을 하셨는데,
    여러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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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층 건물을 통채로 청소해주시느랴 흘린 땀이 강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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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씨지만 교육과 주의사항, 청소구역, 그리고 인증샷등, 구석구석 청소까지, 땀흘린만큼
    요양원이 빤짝,빤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있어요. 김흥환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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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수고의 땀방울들이 소망요양원의 어르신들께 소망의 빛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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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 감사하고, 날씨도 엄청 더운데 김흥환초원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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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금화 목녀님 코~올 입니다. 할아버지와 카드게임 할려면 평소 에 연습 많이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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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금화 목녀님 코~올 입니다. 할아버지와 카드게임 할려면 평소 에 연습 많이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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