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Aug 17, 2013
  • 2713
  • 첨부5

 

후학을 길러내느라 늘상 바쁘신 김지수 집사님.

광복절을 맞아, 그 망중한을 이용하여 이렇듯 헌신해 주셨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섬겨주심에 감사하고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아직은 작은 용량의 에어컨으로 버티고 있는 저희 집도

내년엔 기필코 에어컨 교체하여 섬김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이 순간 생각해 봅니다.

 

 01.jpg

      

시원한 비빔국수와 김밥, 유부초밥. 약식까지......

다이어트의 결심은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이 시원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흘린 땀방울이 느껴지네요.

 

02.jpg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는 비빔국수라고,  윤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김 지수 집사님. 혼자서 드셨던 모양입니다. ㅋ

 

03.jpg

 

여름엔 수박화채가 최고죠!

 

04.jpg

 

그릇까지도 예쁜.

 

05.jpg

 

일터에서 조금 늦게 도착하셨지만 이건희 선생님과 안창렬 선생님.

 

모두의 열정으로 요한목장은 보이지 않는 기둥을 이루고

더욱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방이 학교를 다닌다'고 믿는 제게 있어서

목장은 알게 모르게 저를 살 찌우는 양식이 되었던 게지요.

이래저래 다이어트완 거리가 멀어지는.

 

 

이상 요한목장에서 성기자였습니다.

아윌비백/

 

  • profile
    성기자 수고했습니다. 김지수 집사님댁에서 섬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요한목장 파이팅!
  • profile
    목장모임이 뭐길래~~
    이 더운날 함께 해주신 목원이 있기에 음식을 준비한 저도 행복했답니다.
    덥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한 주 되시실~~~
  • profile
    시원한 비빔국수로 섬기신 김지수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여름을 서로 섬기는 것이 건강비결이네요. 비록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졌지만요.!
  • profile
    함께하는 가족들이 있어 섬김의 기쁨이 배가 되는 요한이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캄온츠낭입니다 ! (캄온츠낭) (4)   2022.08.01
오랜만이야~~~, Zoom !!!!! (5)   2022.08.03
고민이 생겨버린...(모리아 아일랜드) (3)   2022.08.04
서프라이즈~! (사이공) (7)   2022.08.05
첫 엠티! (호치민) (7)   2022.08.06
함께해요 우리! 예닮이 있잖아요^^ (4)   2022.08.07
사람도 나눔도 풍성한 목장(사라나오) (7)   2022.08.08
하나님께 맡김(상하이넝쿨) (3)   2022.08.09
마지막 핸들을 돌리게 했던 용기있는 이야기 (타이씨앗) (5)   2022.08.10
오랜만입니다 (미얀마껄로 ) (5)   2022.08.10
모두 기대하고 기다렸던 따끈한 탐방소식(미얀마껄로) (4)   2022.08.13
함께 축하드려요 (어울림 ) (5)   2022.08.14
같이 함께(깔리만딴브니엘) (6)   2022.08.14
여름나기(르완다) (5)   2022.08.15
희생과 헌신의 은혜로~~( 소망목장) (6)   2022.08.15
한 달에 한 번 소식 올라오는^^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5)   2022.08.16
여름을 이겨냅시다(스리랑카 조이) (4)   2022.08.17
권사님 2명 나오는 날! 예닮 (3)   2022.08.17
사장님이 예뻐요~!! ^^ _ 하이!악토베_개업예배&목장모임 (6)   2022.08.19
하나의 목표로 손잡고 나아갑니다-아웃팅데이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