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다이어트의 적, 요한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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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을 길러내느라 늘상 바쁘신 김지수 집사님.
광복절을 맞아, 그 망중한을 이용하여 이렇듯 헌신해 주셨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섬겨주심에 감사하고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아직은 작은 용량의 에어컨으로 버티고 있는 저희 집도
내년엔 기필코 에어컨 교체하여 섬김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이 순간 생각해 봅니다.
시원한 비빔국수와 김밥, 유부초밥. 약식까지......
다이어트의 결심은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이 시원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흘린 땀방울이 느껴지네요.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는 비빔국수라고, 윤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
김 지수 집사님. 혼자서 드셨던 모양입니다. ㅋ
여름엔 수박화채가 최고죠!
그릇까지도 예쁜.
일터에서 조금 늦게 도착하셨지만 이건희 선생님과 안창렬 선생님.
모두의 열정으로 요한목장은 보이지 않는 기둥을 이루고
더욱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방이 학교를 다닌다'고 믿는 제게 있어서
목장은 알게 모르게 저를 살 찌우는 양식이 되었던 게지요.
이래저래 다이어트완 거리가 멀어지는.
이상 요한목장에서 성기자였습니다.
아윌비백/
이 더운날 함께 해주신 목원이 있기에 음식을 준비한 저도 행복했답니다.
덥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한 주 되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