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Aug 12, 2013
  • 4050
  • 첨부4

 02.jpg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기온을 기록했다는 40도의 울산 날씨,

 

목녀님의 보양식으로 요한가족은 폭염을 이겨냅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녹두죽을 곁들인 삼계탕으로 식사를 하자니

우리의 마음도 후끈 달아오릅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털어내고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어느덧 시계는 10시를 넘어 30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니라면 누가 나의 어려운 문제를 이렇게 귀기울여 들어줄까요?

누가 함께 고민해 줄까요?

 

항상 시간이 부족한 요한목장 모임이었습니다.

 

03.jpg

 

04.jpg

 

01.jpg

  • profile
    오늘은 말복인데, 요한목장은 세레요한처럼 항상 앞서가는 선견지명이있네요.삼계탕과녹두죽,
    수박과 녹두전까지도 한상 가득입니다. 너무자연스런 목장풍경입니다.여름을이기는 요한목장
    항상멋있네요.!!!!!!
  • profile
    40도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목장은 가족이기에 이겨냅니다
    네 이놈 더위야 썩 물렀거라. 요한목장 나가신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VIP와 함께하는 수학여행(사라나오) (6)   2022.05.23
안녕하세요 스리랑카 조이 목장입니다.(구.인도의 향기) (4)   2022.05.24
또 감사한 한주!(담쟁이 목장) (3)   2022.05.25
따뜻한 한끼와 따뜻한 나눔 (티벳 모퉁이돌) (2)   2022.05.26
옥상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겁니까~ (티벳 모퉁이돌) (2)   2022.05.26
태화강 국가정원 아웃팅을 다녀왔습니다._IMAN (2)   2022.05.27
목장 보고서 (하이!악토베) (4)   2022.05.28
부부의 삶_상하이넝쿨목장 (2)   2022.05.29
봄과 여름의 사이에서 시골 BBQ(동경목장) (3)   2022.05.29
★그렇게 또 5월은 가나 봅니다 ★ 민다나오 흙과 뼈 (7)   2022.05.30
시간을 잃어버린 두동마을에서 (노외용 초원) (4)   2022.05.30
목장모임이 주는 행복!(프놈펜) (2)   2022.05.30
목장은 친정이여라~~~(카작어울림) (4)   2022.05.31
목동님 집에 초대되다 (사라나오) (4)   2022.06.01
5월의 시에라리온 (시에라리온) (4)   2022.06.01
신전도사님 댁에서 뭉쳤어요-! (싱글초원모임A) (4)   2022.06.02
타이씨앗목장 입니다. (3)   2022.06.02
정다운연햬주 목장(with 정광수, 이상옥 선교사님) (4)   2022.06.03
정다운연해주목장(with 박찬문 초원) (3)   2022.06.03
더운날에는~~(상은희목장) (2)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