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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성자현
  • Jul 22, 2013
  • 4720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울산.


 


요한목장은 성안동으로 피서를 갔습니다.


평균 기온이 2도 정도는 낮다는 울산의 높은 동네에서


윤 선생님과 김지수 집사님의 섬김으로


요한목장은 또 하나의 가족을 실감했습니다. 


 


 



 


 


 


집안의 맏며느리 되시는 김지수 집사님께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갖 상상력과 창의력을 동원하여


이렇듯 맛깔나는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늘 만남의 이슈는 자신의 일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애환들이었습니다.


결론은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인데


기자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다시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서로의 지혜를 모으고 위안 받는 가운데


영적 가족임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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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 음식이 정말 맛깔스럽네요~*^^* 더운날 목장 준비해주신 집사님의 수고가 느껴지네요~~요한목장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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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집사님 무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네요^^윤 선생님(?)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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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에 섬김, 쉽지 않았을터인데 가족을 위해 불편을 감내하신 집사님 감사드려요.
    저희들도 피서 가고 시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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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함이 엿보여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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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목장을 볼 때마다 부족한 가운데서 섬기는 본을 배웁니다. 귀감이 되는 요한목장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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