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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곽성아
  • Jul 15, 2013
  • 3849



***이삭목장소식***

(7월11일 정자바닷가)



 




   





장로님, 강선생님, 하선생님...이삭목장의 참 좋으신 어른이십니다.

이삭목장의 꽃은 이 세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와서 저희들은 바다에 발을 살짝쿵 담궈봤으나...물이 찹습니다.

으흐흐..




 




 

본격적으로 식구들이 다 오니 일사천리로 고기도 굽고 새우도 굽고..

식사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퇴근하고 오시느라 배가 많이 고팠었지요.



 






 






 

우리 하선생님께서는 연신 뒷자리서 고기구워주시고

권사님들께서는 거드시고..

강선생님께서는 손수 고들밥을 해 오셨는데

밥이 맛이다고 칭찬일색이였습니다.







 


 


이후에 해가 지도록 함께 소소한이야기와 나눔도 있었습니다.


밤바람이 춥지도 않고 시원했습니다.


이삭목장식구들 올 여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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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함이 기쁨 두배입니다.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노래소리가 들리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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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목장의 꽃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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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바닷가!
    맛있는 고기, 멋있는 만남.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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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님들 간만에 이삭목장 꽃 세분의 섬김을 받으셨네요^^꽃보다 더 향기나는진짜로 아름다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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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의 환환 미소가 이삭목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네요^^
    이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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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님들은 소녀같으시고, 밤바닷가에서의 사진이 운치 있네요....좋은시간 즐거운 분위기가 사진 너머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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