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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목장(7/11 정자)
곽성아
Jul 15, 2013
(19:33:04)
3844
***이삭목장소식***
(7월11일 정자바닷가)
장로님, 강선생님, 하선생님...이삭목장의 참 좋으신
어른이십니다.
이삭목장의 꽃은
이 세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와서 저희들은 바다에 발을 살짝쿵 담궈봤으나...물이 찹습니다.
으흐흐..
본격적으로 식구들이 다 오니 일사천리로 고기도 굽고 새우도 굽고..
식사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퇴근하고 오시느라 배가 많이 고팠었지요.
우리 하선생님께서는 연신 뒷자리서 고기구워주시고
권사님들께서는 거드시고..
강선생님께서는
손수 고들밥을 해 오셨는데
밥이 맛이다고 칭찬일색이였습니다.
이후에 해가 지도록 함께 소소한이야기와 나눔도 있었습니다.
밤바람이 춥지도 않고
시원했습니다.
이삭목장식구들 올 여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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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상은
Jul 15, 2013
(1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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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함이 기쁨 두배입니다.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노래소리가 들리는 분위기입니다.
김숙란
Jul 16, 2013
(01:09: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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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목장의 꽃 아름다워요*.*
강진구
Jul 16, 2013
(01: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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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딱 어울리는 바닷가!
맛있는 고기, 멋있는 만남. 화이팅 입니다.
안정희
Jul 16, 2013
(05:2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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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들 간만에 이삭목장 꽃 세분의 섬김을 받으셨네요^^꽃보다 더 향기나는진짜로 아름다운 꽃입니다~~
박종욱
Jul 18, 2013
(02:37: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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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환환 미소가 이삭목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하네요^^
이삭 화이팅!!!
임혜란
Jul 26, 2013
(2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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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들은 소녀같으시고, 밤바닷가에서의 사진이 운치 있네요....좋은시간 즐거운 분위기가 사진 너머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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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