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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옥경
  • Jul 14, 2013
  • 2522

샬롬~~


드디어 푸른 초장이 분가를 합니다..


예배 시간에 다른 목장이 분가하는 것을 보며 분가를 하는구나! 그저 그렇게 보아왔는데..


분가를 하는 목장의 목원 입장에 서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그러니 우리는 매사 나의 시각으로만 보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분가는 주님을 위한 기쁜 일임을 알았습니다..


물론 우리네 인간적인 면에서는 조금 서운할 수도 섭섭할수도 있다는 것 또한 경험했구요..


 


우리 푸른초장 목원들은..


그 동안 저희를 잘 섬겨주신 송상률 목자님, 진순둘 목녀님께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아울려 아쉬움도 표현했습니다..


또 새로운 남동효 예비 목자님, 안정희 예비 목녀님께도 축하의 인사도 드리구요.. 


동전의 앞뒷면 같이 우리 삶의 대부분은 양면을 가지고 있기에 나와 다른 측면을 생각해봐야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분가의 과정이었습니다..  


웃음으로 분가를 준비하며 목장 모임을 가진 모습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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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분이 계시네요. 분가를 축복하며 더욱 푸르른 초장과 새로운 목장 모두 은혜가 넘치실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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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목자님! 취재(영상) 가셨군요. 송상율 목자님의 여유있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분가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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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식은 언제나 봐도 감동입니다. 제가 송상율 목자님을 만난지가 2006년부터 거의 7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목자님 울먹거리는 얼굴은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감동이 두배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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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미소는 점점 푸근해지시는 군여^^ 분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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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를 축하합니다. 1부예배를 드리는 분들은 2부예배시 분가하는 모습을 못보니 아쉽습니다. 녹화를 해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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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현기 형제푸른초장에서 만나니 반갑네요^^가족들 잘지내죠?주안에 함께하니 떨어져있어도 이렇게 만나게 되는 축복을 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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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초장 분가를 축하드려요~마음여리신 목자님 맘이 서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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