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08, 2013
  • 2102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때라고 늘 콕 집어서 얘기해주는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디아스포라 예배가 있었던 지난 6월30일 주일 오후에, 두근두근 두동에서 초원지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싱글초원지기는 싱싱주 모임이 있어서 체육대회를 마치고 늦게 합류했습니다.


 


저희를 맞이해주신..








정원에  펼쳐진 테이블에서 여유를 즐기고 계신 초원지기님들과..


 


 


 



 






얼른 일어나셔서 식은 고기를 데워 주시는 목사님..


 


 


큰 자가 작은자를 섬긴라는 하나님 말씀이 살아 숨쉬는 우리 교회임을 목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저희는 늦은 저녁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찬양이 시작되었는데도 젓가락을 놓지 못하는 저를 향해 신랑의 눈치총이 발사 되었습니다.



 


 


초원지기 모임은 두 달에 한번씩 가집니다.


그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해서 함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어둑해지면서 거실로 옮겨진 모임은 풍성한 삶의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교회 초원지기 모임도 이제 제법 휴스턴을 닮아 간다는 목사님의 자화자찬으로 흐뭇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

  • profile
    만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모임이었습니다.주일 저녁,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왔던 아쉬움을 기자님의 후기로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늦은시간 까지 교회와 믿음과 신앙과 삶까지를 얘기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즐겁다기보다 ,신앙의 여정에 바른길을제시하는 얘기들로 나자신을돌아보고 많이 생각하게되는 자리였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선장님 ㅎㅎ
  • profile
    목사님의 사택을 잘 활용하니 보기에 좋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섬기는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꼭 저 자세로 고기를 구워 주시던 목사님이 오버랩 되네요^^
  • profile
    저 푸른 초원 위에~~. 함께 달려 갈때 힘이 되어집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킹스웨이 목장 (2)   2021.11.22
주안에 한 가족임에 감사 감사 입니다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1.11.22
오랜만에 대면으로~♡행복한♡ (말레이라온) (3)   2021.11.21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인도의 향기) (2)   2021.11.21
좋은 건 함께 나눠요! (프놈펜) (1)   2021.11.19
VIP 그리고, VIP !!!!! (네팔로우 목장) (3)   2021.11.18
우리랑 나들이 갈래? 시에라리온 (3)   2021.11.17
vip가 우리 목장의 활력!!! (말레이라온목장) (5)   2021.11.15
몸보신 하였습니다 ^^(티벳 모퉁이돌) (7)   2021.11.15
쫀드기가 맞을까요 쫀디기 맞을까요? ㅎㅎ (르완다) (5)   2021.11.15
모두 함께 모이니 차~~~암 좋네요^^ (민다나오 흙과뻐) (6)   2021.11.14
정규 목장모임 은 아니지만 목장모임 처럼~[30,40 장년 목장 싱글 저녁 식사모임] (2)   2021.11.13
또 뵈어서 너무 반가운 vip!!(깔리만딴 브니엘) (3)   2021.11.13
절대 대면대면함 없는 풍성함이 넘치는 시온 대면목장이야기 (4)   2021.11.13
드디어 대면목장 ! 은혜가 두배입니다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1.11.12
풍성하게 하시는 은혜 (프놈펜) (2)   2021.11.11
입안 행복 가득한 저녁과 함께!(까마우) (5)   2021.11.11
청소 후 교회에서 모임^^ (티벳 모퉁이돌) (5)   2021.11.10
선교사님 부부와함께(미얀마껄로) (4)   2021.11.08
반은 원망했지만 그래도 반은 감사했어요..(르완다) (3)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