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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성자현
  • Jul 07, 2013
  • 2202


 


이번 주 요한목장은 


맛있기로 소문난  두동의 고깃집에서 나눔을 가졌습니다.


 


박종국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목장을 섬기기 위해 마련했다는 사택에서


아이들은 맘껏 뛰놀았고, 우리는 모처럼 녹색의 아름다움에 취했습니다.


그리고 소문난 고기의 맛에 취했습니다.


 


목사님께선 좋은 집에서 사신다고, 미안해 하셨지만


우리도 알건 다 안답니다.


그렇게 두동 깊숙이 있는 집이라면 그닥 비싸지 않을 거란 걸요.


도시 문명에 찌든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베풀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뉘?  이 분은?

 








 


시간에 맞춰 고기를 굽느라 애쓰신 목사님.


뒤에서 소리 없이 준비해주신 사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VIP를 품은 요한목장으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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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사람과 글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요한 모임입니다. 빠르게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드려요, 섬겨주신 목사님 부부께도 감사드리구요 , 예화로 쓰인 MBC그분이 많이 부러워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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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 정말 대식구입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그림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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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90%이상이 불신자 전도해서 모인팀인데도 너무나 아름다운모습입니다.주안에서 다함께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가시길바랍니다. 요한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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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과 사모님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요한목장 식구들이 좋은 시간을 가지고 즐거웠네요. 모두에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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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이 좋아하시는 목장... 닮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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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자님의 현장감..생동감..넘치는 기사와 요한 목장의 살아있음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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