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성자현
  • Jul 07, 2013
  • 2176


 


이번 주 요한목장은 


맛있기로 소문난  두동의 고깃집에서 나눔을 가졌습니다.


 


박종국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목장을 섬기기 위해 마련했다는 사택에서


아이들은 맘껏 뛰놀았고, 우리는 모처럼 녹색의 아름다움에 취했습니다.


그리고 소문난 고기의 맛에 취했습니다.


 


목사님께선 좋은 집에서 사신다고, 미안해 하셨지만


우리도 알건 다 안답니다.


그렇게 두동 깊숙이 있는 집이라면 그닥 비싸지 않을 거란 걸요.


도시 문명에 찌든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베풀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뉘?  이 분은?

 








 


시간에 맞춰 고기를 굽느라 애쓰신 목사님.


뒤에서 소리 없이 준비해주신 사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VIP를 품은 요한목장으로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 profile
    자연과 사람과 글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요한 모임입니다. 빠르게 올려주신 기자님 감사드려요, 섬겨주신 목사님 부부께도 감사드리구요 , 예화로 쓰인 MBC그분이 많이 부러워하셨답니다.
  • profile
    와 ∼ 정말 대식구입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그림을 봅니다. !!
  • profile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90%이상이 불신자 전도해서 모인팀인데도 너무나 아름다운모습입니다.주안에서 다함께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가시길바랍니다. 요한목장 화이팅!!!!!!
  • profile
    목사님과 사모님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요한목장 식구들이 좋은 시간을 가지고 즐거웠네요. 모두에게 감사 !
  • profile
    목사님이 좋아하시는 목장... 닮아가겠습니다.
  • profile
    성기자님의 현장감..생동감..넘치는 기사와 요한 목장의 살아있음이 아름답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1.09.27
4+zoom;;; (zoom은 어디에??) 말레이라온목장 (3)   2021.09.27
웃음꽃이 피었네요~~^^(미얀마껄로) (4)   2021.09.29
모든상황속에서 감사.. (르완다) (2)   2021.09.30
줌으로 힘을 실어주는 목원이 계셔서 감사한 벤쿠버 상은희 목장 (5)   2021.09.30
4+zoom+vip까지이~♡행복한 (말레이라온)♡ (4)   2021.10.02
새로운 기자의 첫 번째 기사 (말랑시아) (10)   2021.10.02
호감이라고?!?!?! (필리핀 에벤에셀) (4)   2021.10.02
좋은 날씨를 선물해 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목장 소풍 (민다나오 흙과 뼈) (5)   2021.10.02
새로운 가족과 함께(악토베 올레) (6)   2021.10.03
우리 단체 사진 찍었어요..(르완다) (4)   2021.10.06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알바니아) (4)   2021.10.09
만나면 행복해요(베트남함께) (1)   2021.10.09
잘 지내고 있습니다(베트남 함께) (2)   2021.10.09
자매님들끼리의 점심 벙개...결국은 다 모였습니다...(인도의 향기) (3)   2021.10.10
대면모임이 시작됐네!! (깔리만딴 브니엘) (3)   2021.10.10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서야.. 소식전합니다(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4)   2021.10.10
대면과 비대면 사이에서... (2)   2021.10.11
배부르고 따뜻한 목자 목녀님 집 매번 가고 싶어요 (말랑시아) (4)   2021.10.11
대면 목장모임이 지속되길 바라며.....(담쟁이 목장) (3)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