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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영란
  • Jul 01, 2013
  • 1988

지난주 호산나 목장은 공기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초대를 받았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소풍을 떠나는 아이마냥 들뜬 기분이었어요~~^^




 



 

반갑게 저희를 맞이해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뒤로하고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우리들~~^^

너무 맛난고기로 다들 먹기만 바빴답니다~~^^

 



"우린 없는사람 치세요~"하시던 목사님~

그래도 감자도 구워주시고 사모님의 정성어린 간식까지 받으니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평상시대로 감사한 일들을 나누며 서로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해주고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아이들도 자연에 나오니 더 기분이 좋은지 컨디션도 좋고 목장모임을 잘 할수 있게

각자의 자리에서 잘 도와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목사님의 권유로 경치좋은 마당에서의 한컷~

정말 분위기 있게 나왔지요???

이리 일찍가는 목장은 처음이라 하신 목사님~~하하 아쉽게 너무 일찍 왔나요??

덕분에 저희는 힐링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 profile
    상차림도, 뒷 설거지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아 먹기만 해서 송구스럽고,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잘 먹고 제대로 힐링하도록 초대해 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하고 함께 해 준 목원들 사랑합니다~
  • profile
    목사님 사모님 초대해주시고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목원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기자님 수고했습니다. 사진을 더크게 볼수 있으면 더좋겠습니다. ^^
  • profile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을... 왜냐구요? 단풍이 깃든 산을 보고 싶은 마음에... 혹 다른 목장이 선수 치실까봐 여기서 밝혀 놓습니다. 9월에 한주는 저희들 목장입니다.ㅎㅎ
  • profile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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