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내집처럼 목장모임리뷰~!!!
이날은 조윤영, 송금화집사님의 초대로 동빈이네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댁에 도착 후 마당에서 벌써 고기를 굽고 계신 조윤영 집사님과 어서 오라며 반가이 맞아주시는 송금화집사님의 안내로 집에 들어가게 되고 푸짐한 음식들로 한상가득 차려진 상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차려주신 상에 정신을 놓아버리고 미쳐 사진을 찍어 놓지 못한게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ㅜㅜ
바닥을 볼 수 없었던 고기 접시는 조윤영 집사님이 굽어주신 고기로 계속 채워졌고, 행여 손에 물 묻힐까봐 주방에 들어오면 여기는 됐으니 목장모임 하라며 머무는 동안에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송금화집사님, 두분의 섬김 덕분에 목장모임 또한 은혜로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목장 장소를 옮기고 가지는 목장에서의 첫모임이었습니다~!!!ㅎㅎ
장소를 찾는데는 문제가 없었고, 익숙하지 않는 곳에서의 모임인데도 장소로 인한 거리낌도 없이 감사히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분식"이라는 타이틀로 준비해주신 목녀님의 맛깔나는 김밥과 라볶이로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이상 내집처럼 밀린 모임 리뷰까지 끄읕~~~!!!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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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Jun 26, 2013 (17: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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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집에서도 내집처럼 목장 모임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조윤영.송금화 부부 집사님의 섬김을 본 받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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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현
- Jun 26, 2013 (2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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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목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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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Jun 27, 2013 (0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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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길수 있다는 것이 축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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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Jul 01, 2013 (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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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의 본을 보여주신 호산나 목장의 목자, 목녀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