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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혜란
  • Jun 26, 2013
  • 1751

 

 

 


2013. 06. 21 내집처럼 목장모임
   


 


 


 



이날은 조윤영, 송금화집사님의 초대로 동빈이네 집에서 목장모임을 가졌답니다~!!!!


댁에 도착 후 마당에서 벌써 고기를 굽고 계신 조윤영 집사님과 어서 오라며 반가이 맞아주시는 송금화집사님의 안내로 집에 들어가게 되고 푸짐한 음식들로 한상가득 차려진 상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차려주신 상에 정신을 놓아버리고 미쳐 사진을 찍어 놓지 못한게 큰 실수였던 것 같습니다.ㅜㅜ


 


바닥을 볼 수 없었던 고기 접시는 조윤영 집사님이 굽어주신 고기로 계속 채워졌고, 행여 손에 물 묻힐까봐 주방에 들어오면 여기는 됐으니 목장모임 하라며 머무는 동안에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송금화집사님, 두분의 섬김 덕분에 목장모임 또한 은혜로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이 사진은 모든 식사를 마무리하고 찬양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2013. 06.07 내집처럼 목장모임
 


 


목장 장소를 옮기고 가지는 목장에서의 첫모임이었습니다~!!!ㅎㅎ


장소를 찾는데는 문제가 없었고, 익숙하지 않는 곳에서의 모임인데도 장소로 인한 거리낌도 없이 감사히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분식"이라는 타이틀로 준비해주신 목녀님의 맛깔나는 김밥과 라볶이로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옮긴 집이 마음에 든 은율이가 콩콩 뛰다가 엄마랑 아빠에게 경고를 받은 뒤

아빠 미워를 외치며 삐진 모습입니다...ㅋㅋ귀엽죠..??ㅎ

 



 




 

그 와중에 유민이는 석민오빠의 헬멧이 싱기했던 모양인지

 

한 손에 수박을 들고

한 손엔 헬멧을 들고

온집 구석구석 누비는 유민이었답니다.



 
 


이상 내집처럼 밀린 모임 리뷰까지 끄읕~~~!!!쿄쿄^^*


 


 

  • profile
    바뀐 집에서도 내집처럼 목장 모임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조윤영.송금화 부부 집사님의 섬김을 본 받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profile
    상큼 발랄한 목장이네요^^
  • profile
    섬길수 있다는 것이 축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멋진 모습의 본을 보여주신 호산나 목장의 목자, 목녀님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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