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19, 2013
  • 1478

 


한 달만에 만나는 초원의 목자목녀님과 목사님,사모님...


뭐가 이리 반가운지... 웃으며 들어서는 발걸음에 사랑이 묻어 납니다.


신목사님이, 친정에 온 것 같다며 닭살 멘트를 날리셨고, 우리는 허허 웃었지만..


본 기자, 속으로.. '남자가 어찌 감히 친정의 진정한 맛을 알리요..'했습니다. ^ ^


유민이 돌잔치로 어른들을 모시느라 ,


내집처럼 목장의 조희종 목자님과 박운진 목녀님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마 은율이가 아래에 있는, 언니오빠가 텐트치고 논 사진을 보다면


유민이를 원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 ^


 


 


 





 


우리 초원의 파티쉐...


조사모님의 마들렌입니다. 맛도 끝내주는 마들렌을, 예쁜 상자에 예쁜 손수건에 담아 오셔서..


한순간 우리들을 유럽의 어느 잔디밭으로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설거지를 자원해주신 권춘봉 목녀님과


기쁨으로 함께하길 자원하신 신 목사님..


끝임없는 이야기를 하시며 이어지는 두 분의


설거지는 나눔으로 충만한 것 같았습니다.


설거지 하는 사람이 부러워보긴 첨이네요.. ^ ^


 



 



 


 


어른들만큼이나 초원모임을 기다리는 우리 어린이들..


남자아이가 건우밖에 없어서 항상 아쉬워하지만,


초원을 하기 건우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다짐하듯..


'남자가 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동생들이랑 잘 놀아줄거야' 라고..


 






목자,목녀님들의 삶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졌으며 힘든 일은 함께 기도함을 알기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여름 싱글 사역을 위해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초원모임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


함께함이 복이다.


함께함이 힘이다.


 


 

  • profile
    싱글 장년 초원에 울트라걸이...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두분이 계셔서 더 풍성한 초원 모임이 되었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대세를 따라야죠~(사이공) (3)   2014.07.16
목녀들이 모였다!!(싱글초원 퀸즈데이) (2)   2014.07.16
채소만 먹었더니 (우리) (2)   2014.07.15
금식으로 가정을 오픈했어요!! (이삭) (4)   2014.07.14
Lady first!! (7월 초원지기 모임) (2)   2014.07.14
VIP가 무려 5명? (올리브목장^^) (6)   2014.07.07
우리 모일때 (알바니아) (3)   2014.07.06
세대가 아우르는 목장 (내집처럼) (6)   2014.07.05
자장면인들 어떠하리~ VIP와 함께라면~ (우리) (5)   2014.07.05
소식 뜸해서 죄송합니다;;;(담쟁이) (4)   2014.07.04
새신자의 아름다운 헌신~~(넝쿨) (5)   2014.07.03
하늘의 복을 쌓기로 결심하고 나아가는 발걸음- 열매목장 (8)   2014.07.02
왔다~ VIP~!!! (이삭) (7)   2014.07.01
어덴 목장의 발자취 (3)   2014.06.30
새로운 곳에서!(내집처럼) (2)   2014.06.30
VIP를 섬깁니다^^(예닮) (4)   2014.06.28
자~ 비오는 날엔 뭐? 캬캬캬 (올리브 목장) (2)   2014.06.28
누나~~내가 더 예쁘지??(어울림) (4)   2014.06.28
감사 또 감사!(허브) (2)   2014.06.27
빈손으로 목장예배에 오지 않는 카프카즈식구들 감사합니다. (4)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