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19, 2013
  • 1427

 


한 달만에 만나는 초원의 목자목녀님과 목사님,사모님...


뭐가 이리 반가운지... 웃으며 들어서는 발걸음에 사랑이 묻어 납니다.


신목사님이, 친정에 온 것 같다며 닭살 멘트를 날리셨고, 우리는 허허 웃었지만..


본 기자, 속으로.. '남자가 어찌 감히 친정의 진정한 맛을 알리요..'했습니다. ^ ^


유민이 돌잔치로 어른들을 모시느라 ,


내집처럼 목장의 조희종 목자님과 박운진 목녀님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마 은율이가 아래에 있는, 언니오빠가 텐트치고 논 사진을 보다면


유민이를 원망하지 않을까 싶네요. ^ ^


 


 


 





 


우리 초원의 파티쉐...


조사모님의 마들렌입니다. 맛도 끝내주는 마들렌을, 예쁜 상자에 예쁜 손수건에 담아 오셔서..


한순간 우리들을 유럽의 어느 잔디밭으로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설거지를 자원해주신 권춘봉 목녀님과


기쁨으로 함께하길 자원하신 신 목사님..


끝임없는 이야기를 하시며 이어지는 두 분의


설거지는 나눔으로 충만한 것 같았습니다.


설거지 하는 사람이 부러워보긴 첨이네요.. ^ ^


 



 



 


 


어른들만큼이나 초원모임을 기다리는 우리 어린이들..


남자아이가 건우밖에 없어서 항상 아쉬워하지만,


초원을 하기 건우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다짐하듯..


'남자가 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동생들이랑 잘 놀아줄거야' 라고..


 






목자,목녀님들의 삶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기쁨은 나눌수록 커졌으며 힘든 일은 함께 기도함을 알기에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여름 싱글 사역을 위해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초원모임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


함께함이 복이다.


함께함이 힘이다.


 


 

  • profile
    싱글 장년 초원에 울트라걸이... 섬김의 본을 보이시는 두분이 계셔서 더 풍성한 초원 모임이 되었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해바라기 목장입니다 (3)   2013.10.22
좋은이웃목장 소식입니다. ^^ (5)   2013.10.22
10월 초원지기모임 (1)   2013.10.22
힐링캠-프 시나브로 목장(10월 3주 -10월 18일)모임 소식^^ (7)   2013.10.21
상은희 목장(10/19일) (6)   2013.10.21
허브목장 소식 (6)   2013.10.20
만다나오(흙과뼈) 목장 소식입니다. (4)   2013.10.20
담쟁이 목장10.18 (4)   2013.10.19
오랜만에 갈릴리 올립니다 (5)   2013.10.19
감사함으로, 요한목장 (5)   2013.10.15
열매목장(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5)   2013.10.14
홍복식 초원 모임 이야기~♡ (3)   2013.10.14
상은희목장입니다~ (3)   2013.10.14
10.12일 예담&브니엘 목장소식 (3)   2013.10.14
만다나오(흙과뼈) 목장 소식입니다. (5)   2013.10.13
VIP와의 만찬(10월 2주-10월 10일)시나브로 목장 모임 소식 (1)   2013.10.11
우리목장 목회자 세미나 2 (1)   2013.10.11
우리목장 목회자 세미나 1 (1)   2013.10.11
아잉목장 소식입니다~ (13.10.05) (1)   2013.10.10
호산나 목장입니다^^ (3)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