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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우혜란
  • May 31, 2013
  • 1212

 

 

5월 24일(금) 해바라기 목장 소식입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네요.. 이날도 변함 없이 목자님댁에서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목녀님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맛있는 오리불고기와 반찬들로 맛있는 식사교제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과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먹었지요^^;

(다들 매주 금요일은 포식을 하는 것 같네요 ㅋㅋ )



그리고 늘 수고하고 애쓰시는 목자목녀님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모두 돌아가면서 한주간에 감사했던 일들에 대해 한줄 기도를 하며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친 스승, 멘토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희 목자님께서는 늘 나눔을 시작할 때 "자유롭게 나눠볼까죠?" 하시다가 혹 먼저 입을 여는 목원이 없으면.. 이상하게(??) 어김없이 "허인목원~~" 하십니다..ㅋㅋ목자님 옆에 앉든지 맞은편에 앉든지..어디 앉든지 상관없이 허인목원은 제일 먼저 지목되지요~^^;; 목자님께서 허인목원을 너무 좋아하시는 건지 아님.. 허인목원이 목자님께 찍힌건지..모르겠네요~~ 어쩄든 그래서 늘 다른 목원들에게 즐거움을 준답니다^^;;
한주간의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아~~ 소산자매와 함께하는 핵심 쏙쏙 성경공부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들어 많이 거리감이 없어진..ㅋㅋ목자님과 예원이 사진 한장 올립니다^^
예전에 예원이 유아세례 받을 때 예원이가 목자님께 가지 않으려고 울어서 목자님을 난감하게 했던 과거가 있었는데요~ 요즘엔 이렇게 잘~~~갑니다^^
(청바지도 커플로 입었네요..ㅋㅋ)
 

이상.. 대가족 같은(^^) 해바라기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 profile
    대가족 ~~맞네요^^
    예원이가 드디어 목자님의 마음을 읽었군요~~
    맏언니의 포스가 느껴지는 목녀님,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시는 목자님,보기좋네요^**^
  • profile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한가족이 되어서 서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목장이 대빵으로 좋아요~ 혜란자매 고마워용
  • profile
    내 친구 예원이를 소개합니다 예원이는 율동도 잘 합니다 저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줍니다 사랑의 표현도 곧잘 합니다 이런 예원이가 정말 좋습니다 이런 우정 오래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profile
    목자, 목녀님의 한결같은 섬김을 본받겠습니다. 이제 식구도 많아지고 곧 분가의 반가운 소식과 동역자의 탄생을 기다릴 일만 남았네요. ㅎㅎ.. 홧팅...
  • profile
    세대를 아우르는 화목한 목장. 해바라기 같은 웃음꽃 만발이군요.
  • profile
    예원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목자님의 순진무구함(?)을 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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