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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해인
  • May 20, 2013
  • 2259

안녕하세요~ 도담입니다~ 


이번에는는 흠..저희 목장 출석률이 좀 저조했어용 ㅜㅜ>


그러나 저희 목자님의 따뜻한 ,넓은 마음으로 고기산을 쌓아주셔서


기숙사생과 자취생은 올만의 제대로된 따뜻한 집밥으로 행복했답니다~


쌈까지 싸서~~~~^캬!


그리고는 멀리 칠레에서 우리나라까지 온 포도와 바다건너 온 한라봉


그리고 한국 본토에서 자란 토마토를 후식으로 저희들의 입을 상큼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시간 관리"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그 시간을균형있게,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거 같은 고민에 대해 나누고


신앙&학업(직장)의 균형에 대해서도 나누는 진지한 모임을 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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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외에 아디간겨? 저런 멋진 음식을 차려놓았는데도 안 온 사람은 화있을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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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도담 목장 김밥 따라하려다가....ㅎㅎㅎ 실패....라는...떡진 김밥이라는 결과물을.....목원들에게 준 적이 있습니다.^^. 예진 목자님. 어쩜 그리 요리 솜씨가 좋은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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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우리 율이....볼살이 어디갔지? 혹시 빼고 있는 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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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음식과 멋진 나눔.. 도담속에 더욱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목자님...이뽀요.. 해인이도 넘 당연하고.. 율이도 멋진.. 선남선녀밖에 없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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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미소와 음식들의 유혹을 이기고(?) 함께하지 않은 목원들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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