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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12, 2013
  • 1546


















너나들이 하면서 도담도담 삶을 나눕니다.


 내집처럼 편안한 초원은 물댄동산 같이 마르지 않는 풍성한 나눔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항상(Always ~ing)같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싱글장년 박인석초원입니다.


 


오랜만에 초원모임을 바깥 나들이로 갔습니다. 


 


 풍성한 식탁을 마주하니 마음도 풍성해집니다.


 



 


 


세은이는 살이 두툼한 오리다리를 가볍게 해치웠습니다. 단호박도 엄청 잘 먹구요. 밥을 잘 먹고 기분이 좋아진 세은이는 밖에 나가서 노래도 하고 춤도 췄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정화 목녀가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강의를 어설프게 듣고 와서 어리버리하게 썰을 푸는데, 하태웅 목자님께서 전두엽과 후두엽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전문 용어와 함께 보충설명을 해주시자 듣고 있던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초원모임에서 하태웅 목자님이 가장 많은 말을 하신 날로 기록되었습니다. ^ ^


 


 


밥을 먹고 난 뒤에는 식당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모닥불과 그 속의 고구마,


 멀리서 들려오는 개구리 소리를 들으면서 즐거움을 이어갔습니다.


신목사님과 조사모님이 우리 목자목녀들에게 스카프를 선물해주셔서 다들 목에 예쁘게 두르고 한 컷 찍었습니다. 산악회 회원들 뒷풀이 같다고... ^  ^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인생이라는 큰 산을 함께 오르며 격려하며 기도하는 서로가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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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사장님이 낭만쟁이라 고구마 굽던 숯불 위주로 찍어주셨네요.
    이렇게 편하고 행복해도 되나 싶던 만찬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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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오리였군요^^ 다리가 긴 닭인 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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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목장이 참석못해 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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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행복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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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푸르름처럼 싱글장년초원 현장감 생동감이 확확 다가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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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싱글초원이 있어 감사하네요. 우리도 젊은 이야기를 배워 만들어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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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글초원목자들의 50%는 꾸준히 새벽을 깨우는 걸 보면 뭔일 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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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 봐도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저곳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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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은 집사님이 익숙하신 기장군...고리 원자력발전소 앞동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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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우리 초원 식구가 이렇게 많았나요? ^^ 정말 대가족 이네요^^. 신랑은 지금 정말 바빠요. 저도 학교에 가서 초원 가고 싶었어요. ㅠㅠ 다음 모임에서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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