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상은
  • May 12, 2013
  • 1878


 


기자님의 부재(친척 결혼식 참석.)로


제가 소식을 전합니다.


상은희 목장은 봄을 먹었습니다.


상추, 건대, 우엉, 머귀, 엉게로 쌈을, 두릅과 부추로 전을...


많은 목원들이 부모님 찾아뵙고, 결혼식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혹 빠르게 휙~ 움직이는 손이 보이시나요?


이야기하는것 보다 손, 입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모임은 배가 부른 만큼 나눔도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목원들의 절반의 참석으로 목자, 목녀는 이날 남은 음식으로


식사때마다 같은 메뉴로 먹고있다는 것입니다.


봄도 여러날 먹으면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ㅎㅎㅎ


 


 


 



 

  • profile
    봄 내음이 물씬 납니다. ^&^!
  • profile
    저의 부재로 목자님께서 수고해 주셨네요 테이블보도 봄처럼 예쁜걸로 교체가 되었네요 우리의 먹거리는 완연한 봄을 느끼는데 날씨는 우찌 이런지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함께함에 감사 feat.교회청소 & 목장(말레이라온목장) (2)   2022.08.20
Vip를향한 지혜로움(깔리만딴브니엘 목장) (4)   2022.08.20
장생포로 문화데이(우리콜카타) (1)   2022.08.21
자~~~떠나자!!!(상은희 목장) (4)   2022.08.22
반가운 얼굴로 감사함이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IMAN) (1)   2022.08.22
조금 늦었지만~~ (티벳 모퉁이돌) (3)   2022.08.24
우리 목자님 졸업하신 날 (캄온츠낭) (6)   2022.08.24
갈망...(채선수 초원) (4)   2022.08.25
사랑하는 찬이의 생일 축하합니다~(사라나오) (3)   2022.08.25
축복합니다[카자흐푸른초장] (3)   2022.08.26
풍성한 식사 풍성한 나눔! (호치민) (5)   2022.08.27
생일축하는 역시 엎드려절받기죠...^^(스리랑카조이) (4)   2022.08.27
불평쟁이(동경목장) (3)   2022.08.28
청도의 특급 산바람과 매미소리_송상률초원아웃리치 & 8월초원모임 (4)   2022.08.29
어린이 목장 출범!!! (말레이라온) (4)   2022.08.29
잘 지내고 있습니다_상하이넝쿨목장 (3)   2022.08.29
[최금환초원] 풍성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초원모임 (3)   2022.08.30
감동과 기쁨이 사라나오~(사라나오) (5)   2022.08.30
우와~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필리핀 에벤에셀) (4)   2022.08.30
돌고 돌고 (노외용 초원) (6)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