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상은
  • May 12, 2013
  • 1859


 


기자님의 부재(친척 결혼식 참석.)로


제가 소식을 전합니다.


상은희 목장은 봄을 먹었습니다.


상추, 건대, 우엉, 머귀, 엉게로 쌈을, 두릅과 부추로 전을...


많은 목원들이 부모님 찾아뵙고, 결혼식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것이 아쉽지만...


혹 빠르게 휙~ 움직이는 손이 보이시나요?


이야기하는것 보다 손, 입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목장 모임은 배가 부른 만큼 나눔도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목원들의 절반의 참석으로 목자, 목녀는 이날 남은 음식으로


식사때마다 같은 메뉴로 먹고있다는 것입니다.


봄도 여러날 먹으면 겨울(?)이 그리워집니다. 


 


ㅎㅎㅎ


 


 


 



 

  • profile
    봄 내음이 물씬 납니다. ^&^!
  • profile
    저의 부재로 목자님께서 수고해 주셨네요 테이블보도 봄처럼 예쁜걸로 교체가 되었네요 우리의 먹거리는 완연한 봄을 느끼는데 날씨는 우찌 이런지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우리는 치앙마이 울타리 목장입니다:) (6)   2020.12.07
감사한 저녁 (티벳 모퉁이돌) (3)   2020.12.07
건강히!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시에라리온) (2)   2020.12.05
그리아니하실지라도~~`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0.12.04
VIP와 햠께 교제를 나누며(깔리만딴 브니엘) (4)   2020.12.02
고3들 화이팅!! (까마우) (4)   2020.12.01
어른도 아이도 목장안에서 잘 성장하고있어요(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3)   2020.11.28
몸은 칸막이로 멀리.. 마음은 나눔으로 울타리..(담쟁이 목장) (4)   2020.11.27
이겨놓은 싸움을 하는 군사들 (티벳 모퉁이돌) (4)   2020.11.27
위험한 상황에 어렵게 목장모임을(보아스목장) (4)   2020.11.27
샬롬~~^^ 스리랑카 해바라기 입니다 (2)   2020.11.25
목사님. 반갑습니다 ~(넝쿨) (3)   2020.11.25
배부르고 마음 따신 (호치민) (7)   2020.11.25
초원은 초원이고 초원이구나(황대일 초원) (5)   2020.11.24
몸이 열두개인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인도의향기 (4)   2020.11.24
목회자세미나와 함께한 초원모임(노외용초원) (7)   2020.11.24
늘 배웁니다♡(최금환초원) (7)   2020.11.24
하나님의 일개미가 되고 싶은 '조희종 초원' 모임입니다. (9)   2020.11.24
이사예배 드렸어요(르완다) (5)   2020.11.24
'박경희목사님 환영합니다'-오셔도 한결같은 악토베올레 (4)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