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올리브목장 4월27일
오늘은 강경호 집사님이 한턱을 내셨는데 정말 통큰한턱이었어요.
여러가지 어패류와 대게를 구워먹고......이런 목장음식은 올리브 역사상 처음 이었어요.
정말 장가만 가시면 나무랄때 없는 강경호 집사님 덕분에 행복한 식사 시간이었어요.
![](http://www.downch.org/upload_data/board/board5/20130427190047.jpg)
오늘은 목장에 처음으로 조원영씨가 참석하였습니다.
함께 임진영씨도 오랜만에 참석하였구요.
김경환형제도 왔었는데 안타깝게도 바빠서 급하게 식사하고 갈 수 밖에 없었어요.
![](http://www.downch.org/upload_data/board/board5/20130427190148.jpg)
오늘의 식사 컨셉은 소화시키면서 천천히 오래 많이 먹기 입니다.
ㅎ ㅎ ㅎ
점심모임이었는데 벌써 5시가...
^^ 목자님 완전 필받은 찬양....어....아... 어떻게 벌써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지 ^^;;
찬양드리고 중요 기도제목을 나누고 저녁 돌잔치와 시댁행에 일이 있는 목원들을 위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곽경숙목원 없이 맛있는거 먹어서 너무 미안스러웠고 있었으면 정말 100%만족 흡족한 모임이었을텐데
곽경숙목원이 너무 중요한 일이 있어서 안타깝지만 오늘주신 이 모습 이대로를 만족하며 주님으로 인해 100%만족을 채운 감사한 목장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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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구
- Apr 29, 2013 (0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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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시작해서 저녁까지 wow...이런 멋진 식사 보기도 처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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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심
- May 03, 2013 (1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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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목장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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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Apr 29, 2013 (2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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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 목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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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호
- May 04, 2013 (2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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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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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Apr 30, 2013 (0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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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보면 유럽 쪽 인줄 알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목장이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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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오
- May 04, 2013 (19: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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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