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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모자이크 목장-정말 오랜만에...ㅠㅠ

  • 필립박
  • Apr 25, 2013
  • 1207

 

정말 오랜만에 모자이크 목장이 모였습니다.. 감격..ㅠㅠ

 

아싸, 타브나 가정이 집을 오픈하여 맛있는 저녁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골식 만두와 덮밥을 먹었습니당~

 

여기서 잠깐 몽골어 배워볼까요~?

 

암트테-맛있다, 암트꾸이-맛없다

 

 



아싸, 타브나 딸인 난다(왼쪽에서 네 번째 아이)도

 

정말 그 이름처럼 교회를 날아다니며(?)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침 스토리 텔링부터 오후세대통합 예배까지!

 

자녀가 교회를 즐거워할 때 부모도 움직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 동안 본의 아니게, 인승이의 출산과 집사람의 건강등으로 인해 목장을 많이 쉬었는데

 

이제 다시 힘을 내서 꾸준하게 목장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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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profile
    만두만두만두 암트테^^
    자녀가 교회를 즐거워할 때 부모도 움직인다.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 profile
    모자이크 격려댓글이 없어도 너무 없네..노목녀 고마워요..화이팅
    하관집사님 맞습니다 교사로서는 와 닿아야 합니다. ㅎㅎ
    그러나 집사정도면, 부모의 헌신과 삶 때문에 자녀가 존경하며 즐겁게 다녀야 할 것 같아요..이런 돌직구를!ㅎㅎㅎ
  • profile
    훌륭한 선교의 모델을 보여주십니다.!! 집까지 오픈하다니 존경스럽습니다.그동안의 수고와 만남들이 그려집니다. 노사모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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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는 천국의 모형 같습니다. 몽골사람 한국사람이 모인 곳이 아닌 예수님을 주로 모신 사람들의 모임^0^
  • profile
    뛰어다니는 애가 누군가 했더니..
    사진에 설명까지 있으니 좋으네요. 음식도 우리랑 별반 다르지않고 맛있어 보이네요. 가정교회의 힘이 확~ 느껴집니다^^
  • profile
    노목녀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아싸가족을 동네에서 만났을때 반갑게 인사나누었어요 함께 함이 더 힘이나는 목장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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