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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전권국
  • Apr 27, 2013
  • 2071


안녕하세요, 흙과뼈 목장입니다.

이번주는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기위해 외식후 봄 나드리를 할 예정이었으나,

무심한 봄비 덕에 식사한 후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삶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목장 식구들을 챙겨주시는 목녀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용한 찻집 분위기 덕에 알찬 목장 모임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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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 합니다. 찻잔안에 하트모양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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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축하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아이들이 없으므로 커피숍도 갈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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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환한 표정과 분뉘기가 이미 목장안에 봄기운이 가득한 것 같네요..생신 축하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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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때문에 계획된 산책을 하지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은혜가 많고 깊어진 만남이었습니다. 이럴 때 진짜 목자할 맛 납니다. 잘 안 풀릴 때 다시 찾을 것 같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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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선물 감사합니다..요즘 목녀라고 하는 것도 없는데..
    매주 신실하게 목장사진과 글 올려주시는 권국형제님 참 감사드려요^^

    요즘 목장모임이 좋은일은 정말 두배 세배가 되고, 안좋은 일은 반으로 아니 십분의 일로 줄어들게 하는 힘을 느끼게 합니다.
    목장을 할수록 새롭게 무언가 예전과는 또다른 어떤것이 느껴져 모이고나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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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생신을 감축드립니다. 바리스타가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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