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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명숙
  • Apr 26, 2013
  • 1797

안녕하세요 요한목장에 신명숙입니다.


정말오랜만에 인사들이게 되어 죄송합니다


목장은 늘 하고있었지만  저의 계으름 때문에 이제서야  인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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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손도손 한 상에 둘러앉아 나눔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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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의 여유는 목자님께로부터 흘러 나온것인듯합니다. 가족의 모습을 봅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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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진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찐하게 나오는데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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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으로 과일을 나누면서 분위기 좋은 요한목장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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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는 없지만 열심히 달려간 저도 있습니다. 그래도 요한 목장은 늘 목장식구 9명 이상이 모이네요. 혹시 요한이 뭐하고 있나 궁금하셨나요? 이쯤에는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매번 목장모임하며 잘 교제하고 있답니다. 음~ 물론 연인들처럼 바라보기만해도 뜨거운 시간도 있었고 약간의 침체기도 있었지만,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더 하지 않을 련지요.
    아직 요한은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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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네 요한 ~~~삶이 회복되는 목장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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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v 자처럼 항상 승리하는 목장되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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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제는 한 가족같은 느낌이 듭니다. 계속 쭉~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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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교회 소식 반갑습니다. 오봇한 모습이 진짜 가족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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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일들을 조용히 감당해 내시는 신명숙 목원님.
    갑자기 부끄러워지는 기분은 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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