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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숙란
  • Apr 15, 2013
  • 1676


 

초원 모임 모습이에요.

부활절이 있던날 모임을 하였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영주,김숙란 목자목녀 가정이 이사를 하고

이사한 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핸펀으로 사진을 찍고 컴퓨터로 사진 옮기는 유선을 못찾아서 찍기만 하고

 못올린 글이 많은데 어느날 번쩍 핸펀으로 올릴 수 있다는 지혜가....

아.....제가 점점 기기다루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어요. ㅎㅎ

이런 쉬운문제를..... ㅎㅎ

 

암튼...

 

허리통증으로 입원중이신 신이식 집사님 부부께서 참석을 못하셔서 조금 허전했어요.

부활절행사 담당 후 잘된점과 아쉬웠던점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나눔과

기도제목으로 기도를 하였어요.

 

김영주목자네 집에는 큰 캠핑용 텐트가 있는데

데부분 혼자 텐트를 칠 수 있다던데 영주목자는 혼자 못치더라는 카더라 통신...

이 날 우리의 청년들은

핸펀과 각종 미디어 대신에

텐트 치기에 도전을 해 보았어요.

근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

열심히 친 텐트를 박수 한 번치고 걷어버리는 김영주 목자.

이유는 집사람이 걸거치는 거 싫어한다고 얼른 치워 줘야 한데요.

그 분 그런 사람 아니에요~!

 

그렇게 또 한번의 알콩달콩 초원모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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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콩달콩 초원모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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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재미있네요..신목녀님 함께하면 더 재미있을텐데..
    빨리 툭털어버리고 교회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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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모임을 통해 목자,목녀님들이 위로가 되었을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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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신집사님 빠른 회복 위해 기대합니다.
  • profile
    평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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