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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전권국
  • Apr 08, 2013
  • 1683

이번주 목장모임은 분위기 있게 외식을 했습니다.


식사사진은 정신없이 먹느니라 사진을 깜빡하고 말았네요,


식사후에 차 한잔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빡에 비가 내리며, 카페 분위기를 더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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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은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늘 실천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분위기 있게 외식을 했군요 흙과뼈 목장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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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산다고.. 잠시 혼란끝에 류선생님이 맛있는 커피를 사주셨어요. 제가 원두커피 싫어하는데 찐하면서도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진짜 맛있었어요..바보사거리 2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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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보니 오붓하게 보냈네요. 시끌벅적한 목장이 왠지 그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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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봐도 넉넉한 목자님의 웃음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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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없이 조용히 외식을 하셨네요^^ 항상 시끌벅적 했으니 한번은 조용히 나눔을 가져야죠^^ 이번주부터는 시끄러울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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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한잔에 서로의 마음이 다 전해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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