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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전권국
  • Mar 10, 2013
  • 1392

안녕하세요, 흙과뼈 목장입니다.


오늘은 오늘 우리 목장에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바로 이주영, 김미란 부부께서 목장 탐방을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뜻하지 않게 목장모임이 부부 클리닉이 되면서 다소 부담스럽지 않으셨나 걱정됩니다....


목장에 오랜만에 오신 새 손님맞이를 위해 목자, 목녀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건강한 저녁도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 미정 자매님 께서 손수 준비하신 쑥국은


식탁에 봄향기를 듬뿍 더해주었답니다.



 



 





 

삼겹살을 위한 완벽한 불판을 준비해서, 솜씨를 발휘해주신 성용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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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용 형제의 고기집중능력이 돋보이네요..환한목자님의얼굴이 너무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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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가 그래도 교회뜻에 따라서 정착할 목장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이쁩니다. 주용/미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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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가 할 일이 별로 없네요. 알아서 고기 굽고 알아서 설겆이 알아서 하고 말안해도 기자역할도 알아서 합니다. 나눔도 알아서 합니다. 행복한 목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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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에 활력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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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목자님과 목원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목장에서 각자 섬기시는 손길도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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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겹살파티 아주 좋았어요~~ 식사 시간이 넘 길어서 나눔을 마치고 나니 10시가 넘었지만^^ 오랜만에 손님이 계셔서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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