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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용효
  • Feb 20, 2013
  • 741




안녕하세요.


 


씨앗목장 소식입니다.


 


이번 목장모임을 위해 목자목녀님께서 수고스럽게도 저희집에 와주셨습니다.


 


식사 전 제가 찍은 사진..


 

 


 

 

식사 전 예원이가 찍은사진..

 

저보다 훨씬 사진을 잘 찍는 것 같습니다.^^;;

 

 


 

 

서원이를 돌보며 부모님 수고를 덜어주는 어린이 목자 예원이..

 

 


 

 

식욕이 남다른 예람이..

 

 




아이들끼리 한 방에 모두 모여 놀게 하였습니다.

 

실은 어른들의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고 아이들을 방치(?)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희원이 누나만 보면 신나는 예준이~

 


 

 

식사 후 지난 설을 어떻게 보냈는지 대화하였습니다 .

 

목자목녀님은 우리 부부가 강력 추천한 영화 '레미제라블'을 연휴기간에 보셨다하셨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 내용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녀님께서는 장발장의 죽기 전 마지막 대사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라는 대사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님은 크게 감동은 없었으나 지루하지는 않았다고 또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주 간 자신에게 일어난 감사함에 대하여 이야기하였고,

 

마지막으로 개인 기도제목과 목자님의 기도로 모임을 끝내었습니다.

 

 
  • profile
    어린이 목장 분가 해야 겠어요.^^ 아이들이 많아 보기 좋습니다.
  • profile
    와우! 정관까지 가서 목장모임 했네요, 아이들이 많아 보기 좋고요 인구정책에 일조 했습니다. ^^
  • profile
    장거리를 오고가는 목자님댁과 목원댁이네요...수고(?)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 profile
    진정 가족이 아니고서야 가능한일인지요?축복합니다!
  • profile
    우리 희원이는 정말 사랑둥이네요. 희준이 처럼 저도 희원이를 보면 좋아요^^
  • profile
    예원이가 어린이 목자 역활을 단단히 하네요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 profile
    애들이 제법 애들을 보는군요...점점 용효형제 가정에 내실을 다져가는 모습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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