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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함영미
  • Feb 15, 2013
  • 576

오늘은  자녀졸업 식과   목원의  건강이 좋지않은 탓에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 분가를 하고나서  생겨난 마음속의  변화가 있다면

목원 한 분 한 분이   참으로  그자리에 있어주는게

감사하고 또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겐  시간적인 여건

조금만 틀어져도 그냥  지나쳤던 목장인데,,,,,이젠 한사람 한사람의

빈자리가 참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우리 영채 민서 은혁이 희은이 덕분에 저녁상은 북적북적

즐거웠답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연휴를 보내고 가족 친지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좋지 않았던 일은 위로받고   용기얻고 기쁜일은 또 나누어 배가 되었습니다   한주간의  삶이 금세 치유되는 이곳이 바로 힐링캠프인듯건강이 좋지 않은 명숙자매님을 위하여 글을 보시는 성도님들의 기도를 간구합니다♥♥

다음주일엔 우리 목자님의 간증설교가 있습니다

다음주는 특별히 피곤하지 않는 한주를 살아야겠다는 ...그래서 목자님 간증설교때 졸지 말아야겠다는 사명감이 불끈!!!두근두근 기대하며  다음 목장은 더 풍성한 사진으로올리겠습니다!!참 그리고 세배돈 준비해주신 목자목녀님 감사감사 합니다 꼭 아이들 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메니큐어 안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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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표정이 다시 출발하시는 목장의 다짐을 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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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마시고 볼이 불룩해진상태에서 찰칵,,,기자의 사진솜씨가 아직 미숙합니당  DsLR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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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표정에서 여유와 행복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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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리모둠...은혁이네!!!
    쉐꾸뿌라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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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미 자매님의 기사내용이 은혜됩니다 .재문씨 환한 미소가 보기 좋네요 저의 친정 목장인데....늘 그립습니다 명숙씨도 건강하게 웃는모습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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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자: 역시 기자는 함기자! 함기자 짱! 왕!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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