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늘품목장 2월 2일 목장모임 (Outing~!!)
늘품 목장 모임. 아웃팅으로 해운대 더 파티를 갔습니다.
이월달이 들어서면서 황목자님이 목자자리를 내려놓으시고 떠나시는게 가장 큰 이유가 되겠네요. ㅎㅎ 두번째 이유는 태형이 형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고, 세번째는 명신이형님의 목자세워짐, 마지막은 예비신랑 장표형님을 위해서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ㅎㅎ
목장의 아리따운 막내들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를 계획했네요. ㅎㅎ
'늘품 forever', '기억할께요 그 헌신 그사랑..' 이라는 문구를 새긴 머그컵!, 목원들의 사랑이 담긴 편지!
먼저 도착한 인원들이 후발대를 기다리며 담화를 나누고 있고요, 규민이는 배고픈가봐요 ㅎㅎ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늘품이 모였습니다.
다들 자리로 들어가 앉기도 전에 음식을 담으러 고고~!!
자... 이제 맛깔난 음식들을 보여드리죠~^^
어떤가요? ㅎㅎ장난아니죠?!?! 배고프네요.. ㅜㅜ
갑자기 남기고 온 음식들이 생각나며,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흑흑...ㅠ
너무 맛나서 놀라는 제 모습, 배고파서 음식공격하는 장표형님 모습, 예쁜 막내들과 해민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네. 이제 하이라이트죠? 선물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ㅎㅎ
목자 목녀님, 정말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과 그 헌신.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는 늘품이 될께요.
사랑해요. 황목자님, 엄목녀님~^^* -늘품일동-
이게 끝이 아니죠... 하하하.. 사실 헤어지고 바다도 한번 보러 갔습니다. 약간... 젊은.. 층?? 쿄쿄쿄... 광안리 거리를 걸으며... 소화를...
이상 늘품 이었습니다. ^^
멋지죠?^^ 마지막 컷. 행복하세요. 형님, 형수님~^^
글구ㅋ 유석 기자님 감사해요~ㅋ 글과 사진만으로도 함께했던것 같은 느낌이 드는 멋진기사였음ㅋㅋㅋ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