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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말숙
  • Feb 06, 2013
  • 780

봄을 재촉하는 비가내려서 우리들 맘을 더 설레게하고 희망을 가지게만드는 저녁


울 해바라기 식구들도 한자리에 모여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성경교사의 재치있는 성경공부와 푸짐한 간식,  왔다갔다 분주한 어린이목원들사이에서도 진솔한 나눔이루어지니 .그런데 오늘은 어린이 목원들이 모두 화가나서 집으로 갔네요 모두 목자님 집에서 자고 간다 고 기대에 부풀더니 어린이 목장 내에서 여자 남자 두패가 나뉘었답니다  결국 기분이 상해서ㅠ ㅠ..목장의 기자가 다리를 다쳐서 기부스를 했어요 하루속히 회복되를 기도하며 암 투병중이 부모님들의 영혼구원을위해 함께 기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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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목자목녀님의 섬김을통해 하루의 피로가 확 날아가는듯합니다.목원들을 위한 간절한기도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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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합니다 . 찬이는 무얼 이렇게 열심히 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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