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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영란
  • Jan 24, 2013
  • 772


어서오세요~~~!!


호산나 목장에 가면 입구에서 부터 마음이 따뜻해 진답니다~~^^


 




이번주는 떡국~~~!!! 쫄깃한 떡에 만두에~ 입안이 즐거워 지고^^


따끈한 군고구마에 마음까지 행복해 진답니다~~


세겹줄 기도회때 받은 은혜도 나누고  한주동안의 감사함을 나누며 감사의 제목이 있음에 또한번 감사할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편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아픔을 나누고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가는 진정 가족임을 느낍니다~




겸둥이 하민이도 이젠 우리 목장에 완벽적응한것 같죠??


엄마 아빠의 소망처럼 빨리 쑥쑥 자라서 민구형아랑 신나게 뛰어다닐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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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고구마처럼 따끈하고 달콤한 위로가 있는 모임이길 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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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군고구마가 없는데 1박스 사야겠소. 하민이가 빨리 잘 커야 할 텐데... 세월이 지나면 기도 응답이 되겠죠. 우리 목원들 목장을 통하여 늘 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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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분,한 분 모두가 소중한 가족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호산나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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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고구마를 같이먹는사이는 보통사이가아니고 정말 가까운사이일때만 먹는건데,,정말 깊은사이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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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고구마와 떡국 이곳까지 따뜻함이 전해옵니다 새목원 하민이도 마이컷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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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함이 군고마로부터 기자님의 따뜻한 편집까지 절로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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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본을 보여주시는 목장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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