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목장소식입니다.(2013.1.10)
오늘 이삭목장은 무거동 오리고기집에서 모였습니다.
대가족 모여 밥먹는듯 화기애애하고 시끌벅적한 날이였습니다.
오늘 목자,목녀님께서 손수 카드와 함께 유자차 한병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유자차도 감사했지만 손수 하고 싶은 말씀을 글로 남겨 전해 주시니
적지않은 감동이 스르르 밀려왔습니다. 감사드리고 잘 먹겠습니다..
생신맞으신 목녀권사님의 환한 미소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2013년 우리 목녀님 건강하시고 지치지 않는 한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상 이삭목장이였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