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설명: 삶나누기에 앞서 식사후 간단한 픽셔너리 게임 (pictionary)하는 모습

2012년 11월 09일 물댄뉘우스 소식을 전합니다

금주에 목장참석인원은 무려 15명이었습니다.

표지에도 보셨지만 집이 아주 좁아보이지요?

탐방자 3명이 함께한 덕분에 더 풍성했습니다.

 이번주 목장모임은 너무나 기다려지는 날이었습니다.

바로 목자목녀님께서 휴스턴 연수 후

첫 목장모임이었습니다.

저희 목녀님 Lee 쉐프님의 휴스턴스타일 ~!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ㅜ !!!

고기맛이 일품이었는데요 김이슬목원이

 일찍와서 목녀님을 도와 직접구웠다고 하네요 짝짝짝

주신 음식에 감사하며 다같이 기도를

많은 인원덕에 결국 음식이 모자라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같이 목원들을 섬기는 모습이 너무보기좋아서 찰칵!

삶나눔을 하기전에 오늘은 특별히 휴스턴 특집 - 픽셔너리 게임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목녀님이 게임에 앞서서 설명하시는 모습입니다.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보니 매우 재미있어서 공유의 미학을... ㅋㅋ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조별편성 - 목장에 인원이 많을수록 즐거운 게임입니다.

                    저희는 3조 A,B,C조로 나누어 앉았습니다.

                   그리고 각자 돌아가면서 출제자가 문제를 내기전에 각 조에 한 명씩,

                   각 문제마다 돌아가면서 한사람이 출제자에게 나옵니다.

2. 게임설명 - 출제자는 목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출제자가 보여주는 단어를 보고, 조원들에게 가서 절대로 말하지않고

                   오직, 그림을 그려서 조원들이 먼저 맞추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그림을 보고 서둘러 맞춰야하는데 어려운 단어를 누가 센스있게 표현하는지

                   표현력과 맞주는 사람들의 눈치9단이 요구되는 수준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에 임하는 진지한 목원들...

흥을 돋우기 위해서 빼빼로 몰아주기를 경품으로 내걸었습니다.

결국 애니팡, 화장, 감기 등 단어를 센스있게

 그리고 눈치가 빠른 C조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애니팡을 어떻게 빠른시간안에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ㅋㅋ 고민해보세요

인원이 많다보니 삶나눔을 위해서 두팀으로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