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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Nov 14, 2012
  • 600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또 게시판에 글을 못올렸네요.


어제 신랑이 '소령님도 올리는데 왜 안올리냐'고 해서..ㅋㅋ


3주간의 고센 소식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10월 26일 금요일 모습입니다.


신도용 집사님댁에서 야채보다 골뱅이가 더 많은 골뱅이 무침과 즉석해서 구워나오는 찌짐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늘 갈 때 마다 상이 부러질 정도로 챙겨주셔서 다음 번 저희 집에서 할 때 무얼 차려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11월2일 금요일는


목자님댁에서 목장모임을 했어요. 네가족 모두 참석했어요. 맛난 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양순안 성도는 시험보러 가기전에 들러 모두 함께 기도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고센에 물질적인 축복 좀 팍팍 내려달라는 기도도 했어요.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눈 날이였습니다.


 


11월 10일 토요일은요


송상률초원 전체 모임은 카페에서 했어요. 초원이 바뀌고 같은 초원끼리 얼굴도 익히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특히 저희 고센... 게임진행자로 양순안 성도가 많이 준비한 선물.. 제일 못받았다는 점... 어찌나 게임을 못하는지...가 아니라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말 나올까봐 겸손해 봤다는 점... 이라고 변명하기엔 너무 빤~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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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센땅이 참으로 비옥합니다..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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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센? 고집센 목장이라는 뜻이 아니었던가요? ^^; ㅎㅎ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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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가 느껴지네요..아이들과 어른들의 웃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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