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목장모임은 목자님 귀국과 더불어 김상오 목자님, 김미진 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목장의 이슬이 목원의 부모님이십니다~^^
귀국
지구반바퀴를 돌아서 목자님께서 귀국을 하셨습니다~
배경만 달라졌을뿐 평소와 같이 즐겁게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다만 목자님이 오신 날 부터 근무를 하시고
끼니도 많이 거르셔서 얼굴이 무척 수척해지셨습니다
ㅜㅜ 목원들의 중보기도가...
感動
아... 그 날은 아주 배고픈 날이었습니다. 목자님도 목원들도 다들 끼니를 다 챙기지 못하고 주린배를 이끌고 목장에 왔습니다. 저희들이 도착하였을 때, 이미 목녀님께서 엄청난 음식을 차려주셔서 눈물을 흘리며 식사를 하였습니다 ㅜ ㅜ 목녀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하였습니다 ㅜ 푸짐하게 2그릇씩 뚝딱 비웠습니다.
나눔
맛있는 식사가 끝난 뒤, 삶을 나눴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이 순서로 넘어오는 과정이 자연스럽지만 이 사진에는 숨은 내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