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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명신
  • Nov 04, 2012
  • 487

11월 첫 목장 모임은 가을을 맞이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자 하여


치술령 등산을 했습니다.


동네 뒷산 정도로 생각하고 올랐는데 나름 힘들더군요...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등산을 했습니다.






하산 후 점심을 먹을 마땅한 장소가 없었는데 박종국 목사님댁이 생각나서


그곳에서 목녀님께서 새벽부터 준비하신 유부초밥과 김밥을 먹으며 나눔을 가졌습니다.


 


장소를 제공해주신 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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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잘 하시고 좋은 장소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나눔을 가지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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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데 집안에서 식사들 안하시고요..^^; 빨간 옷 자매는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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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간에 정을 듬뿍 쌓아가는 시간을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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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빨간 옷은 늘품의 이쁜 공주 "김지민"자매이에요. 늘품 식구들 산에 올라가서 그런지 모두가 환한 선남선녀가 되셨네요. 보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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